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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권은비가 골프웨어를 입고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4일 권은비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권은비는 흰색 골프 모자와 상의, 청록색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한 세련된 골프웨어룩을 선보였다. 노출 없는 단정한 스타일링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율과 '콜라병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골프채를 손에 든 채 시크한 표정을 짓거나, 카메라를 바라보며 살짝 미소 짓는 모습이 마치 화보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네티즌들은 "골프장에 이런 비주얼이 가능하다고?", "운동까지 잘하면 반칙", "어떤 콘셉트든 찰떡 소화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권은비는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최근 '워터밤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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