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골프존이 만든 골프연습장 GDR아카데미는 골프 레슨과 연습을 한 번에 받아볼 수 있는 ‘원포인트 클리닉’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원포인트 클리닉’은 골프 초보자는 물론, 레슨과 연습이 필요한 누구나 GDR아카데미 직영점에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시간적 부담을 느끼는 골퍼도 한 번의 이용으로 레슨과 연습을 모두 경험할 수 있으며,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상품은 부담 없이 한 번만 이용할 수 있는 1회권으로도 제공된다. 전문 레슨프로가 골퍼의 개별 특성에 맞춰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충분한 연습이 가능하도록 90분 연습권이 포함된다.
GDR아카데미 일반 직영점과 프리미엄 매장(강남 센터필드, 서초 남부터미널점, 성남 판교점)에서 원포인트 클리닉 상품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골프레슨과 연습을 같이 즐길 수 있다. 비회원도 이용 가능해 골프를 처음 배우려는 사람부터 실력 향상을 원하는 골퍼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다.
GDR아카데미는 골프존이 선보인 골프 레슨 직영 사업으로, 골프존이 개발한 골프 연습 전용 시뮬레이터인GDR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매장별 상주하고 있는 레슨 전문 코치가 회원 개개인의 피지컬과 플레이 성향 등 특징에 맞는 체계화 된1:1 레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체계적인 티칭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간편한 타석 및 레슨 예약 시스템, AI 코치 기능, 스윙 분석 기능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백두환 GDR아카데미 상무는 "레슨을 받고 싶지만 장기 이용이 부담되거나, 단기적으로 실력을 점검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라며 "특히, 매장을 자주 방문하기 어려운 골퍼나 필드 라운드 전 점검이 필요한 골퍼들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가격을 설정했기에 골퍼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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