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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신민아가 한겨울 눈 내리는 날 감성 가득한 근황을 전했다.
4일 신민아는 별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올블랙 패션에 비니를 푹 눌러쓴 모습. 눈이 소복이 쌓인 길에서 조용히 앉아 있는 그의 모습이 한 폭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얼굴이 작아 비니가 헐렁한 듯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팬들은 "비니가 헐렁한 사람은 처음 본다", "진짜 얼굴 소멸 직전", "이런 감성 어디서 나오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는 오는 4월 4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악연'에 출연한다. '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관계로 얽힌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물로, 신민아는 이번 작품을 통해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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