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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속옷만 입은 줄 '아슬아슬'…언제부터 이렇게 과감했나?
2025-03-05 0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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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송혜교가 가녀린 자태를 뽐냈다.
4일 송혜교는 자신의 계정에 화보 촬영 영상을 게재했다.
송혜교는 숏컷 헤어스타일에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플라워 프린팅의 의상을 입고 있는 송혜교는 여리여리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짧은 반바지가 아슬아슬하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검은 수녀들'에 출연했다. 또한 차기작은 노희경 작가의 신작이자 넷플릭스 새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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