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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본명 허민진·34)가 소박한 한 끼를 인증했다.
초아는 4일 자신의 계정에 "근처 서브웨이 와서 점심도 해결. 머시룸 샐러드,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추! 근데 양 너무 많아요. 웬만하면 다 먹는데 남겼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아가 점심으로 먹은 샐러드 한 그릇이 담겼다. 버섯과 양파, 오이, 토마토, 피클 등 다양한 종류의 야채가 듬뿍이다. 여기에 소스마저 올리브 오일을 선택, 건강한 한 끼를 완성했다. 그럼에도 결국 샐러드이지만 양이 많아 남겼다는 '소식좌' 면모도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초아는 2021년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자궁경부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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