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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웨딩 촬영 전 관리에 돌입했다.
4일 서동주는 개인 SNS에 "3월 말에 웨딩 촬영이 있어서 급하게 다이어트 해보려고 요즘 이것저것 만들어 먹고 있어요. 과정도 영상으로 담고 있으니 나중에 제 유튜브 채널 동동주주에서 봐주세요"라며 "토마토 아보카도 덮밥, 팽이버섯 조림, 양배추 닭고기 스프. 다음은 뭐 해먹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의 식단은 건강하면서도 먹음직스러운 메뉴들로 구성됐다. 서동주는 수준급 요리 실력과 더불어 아기자기한 플레이팅 솜씨까지 자랑했다.
이에 모친 서정희는 "엄마를 놀래키네"라고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뺄 살이 어딨다고" "금손이다" "최고네요" "결혼 전날까지 파이팅"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정희는 6세 연하의 건축가와 오는 5월 재혼을 앞두고 있다. 서동주는 4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6월 재혼한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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