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김정은, ♥홍콩 재력가와 럭셔리 생일파티…사랑받는 아내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김정은이 생일파티로 근황을 전했다.

4일 김정은은 개인 SNS에 "생일 국수는 끊지말구 먹으라구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김정은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케이크를 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스티커로 가렸지만, 함께 웃고 있는 남편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영상에서 김정은은 또 다른 케이크 초를 불고, 국수 '면치기'를 하는 등 화사한 모습으로 생일을 기념했다.

이에 소유진, 이혜영 등은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여전히 예쁘네요" "생일 축하해요" "매력 짱짱"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은은 2016년 홍콩에서 활동하는 재미 교포 금융맨과 결혼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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