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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윤승아가 근황을 전했다.
윤승아는 5일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승아는 '오늘의 TMI'를 묻는 질문에 "산책 하다가 미끄러졌다"고 전했다.
윤승아는 '아들 쑥쑥 자라는 거 보면 어떠냐'는 질문에는 "조금만 늦게 자라라"며 아들의 뒷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개월된 아들을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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