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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김종민이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는 김종민이 하하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하하는 김종민의 예비신부에게 "신랑수업을 받고 좀 바뀐 모습이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예비신부는 "오빠가 표현도 훨씬 많이 하고 배려해 준다. 눈 마주치면 사랑한다고 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종민 역시 "하루에도 몇 번씩 사랑한다고 한다. 눈물을 글썽이더라"라고 바뀐 모습을 전했다.
예비신부의 목소리를 들은 심진화는 "목소리도 너무 예쁘고 애교 있다"고 감탄했다.
김종민은 오는 4월 20일 1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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