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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네이처 출신 김소희가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김소희는 지난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수영 준비 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희는 인피니티 풀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등이 깊게 파인 하늘색 모노키니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기립근과 군살 없는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소희는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프로젝트 그룹 C.I.V.A, I.B.I, 옆집소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2019년 그룹 네이처로 재데뷔했다. 다만, 지난해 일본인 멤버 하루가 일본 유흥업소에서 호스티스로 근무 중인 사실이 밝혀져 논란된 지 하루 만에 해체를 선언했다.
현재는 한일 트로트 듀엣 '아틀란티스 키츠네'로 활동하며 색다른 음악적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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