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고현정이 힙한 매력을 드러냈다.
고현정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동생과 대낮에 짧게 데이트했다. 행복하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선글라스를 쓰고 거리를 활보 중인 모습. 청재킷에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힙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저런 룩을 어떻게 소화하시는 거지" "늘 오늘처럼 행복하자요" "역시 멋쟁이 우리 언니" "늘 항상 행복하길"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