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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외국 변호사이자 방송인 서동주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설렘 가득한 순간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지난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웨딩 스튜디오 촬영용 드레스 피팅하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드레스가 다 예쁜데 어떻게 골라야 할지 모르겠어요"라며 "늘 세심하게 신경 써주고 배려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순백의 시스루 드레스와 우아한 남색 드레스를 각각 입어보며 신중하게 선택하는 모습을 보였다. 투명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며,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그는 2010년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5년 반 만에 이혼했다. 이후 이혼 9년 만에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재혼을 발표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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