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제이홉, LA 집에 누리꾼들 '와우'
제이홉 LA 집, 하루 약 347만 원 렌탈비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제이홉의 LA 집이 공개된 가운데 비용도 알려져 화제다.
최근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LA 집을 공개했다. 탁 트인 거실과 화이트 우드 톤의 인테리어에 감탄을 자아냈다. 침실과 드레스룸, 작업실까지 깨끗하고 깔끔한 성격이 보이는 소품들로 가득했다.
집 위치는 부촌이라 불리는 베벌리 힐스에 위치하고 집 앞엔 수영장이 크게 있다. 침실이 5개, 욕실도 5개가 있어 '나 혼자 산다' 패널들의 입이 쩍 벌어졌다. 최소 30박부터 예약 가능한데 하루 숙박비가 약 347만 원 정도로 한 달 청소비, 세금까지 더해지면 약 1억 3천 만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홉이 머무는 이 숙소는 셰프 서비스로 음식이 하루 3회 제공되고 있다. '나 혼자 산다' 7일 방송 예고에서는 제이홉이 마트에서 사 온 식재료로 LA표 스테이크와 김치찌개를 완성할 예정이다. 또 제이홉과 닮은 4살 차이 누나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어린아이처럼 해맑은 모습으로 드라이브 스루 도전 후기부터 음악 작업 이야기까지 누나에게 털어 놓는다.
제이홉의 집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비싸다", "한 달에 1억 3천이라니", "멋있다", "연예인으로 성공하면 무슨 기분이 들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홉은 2013년에 데뷔한 7인조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로 'Dynamite', 'Savage Love', 'Butter' 등 빌보드 차트 1위 곡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2021년은 UN 총회에 파견될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에 임명됐었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