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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배우 지수가 루브르 박물관을 더욱 빛낼 미모를 자랑했다.
지수는 6일 자신의 SNS에 자신이 하우스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C사의 게시글을 리그램(공유)하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명품 브랜드 D사의 블랙 머메이드 드레스와 명품 브랜드 C사의 주얼리를 매치해 우아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그가 착용한 26.53캐럿의 실론산 사파이어 목걸이는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극대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지수는 지난 4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역사상 첫 패션 전시로 열린 ‘루브르 꾸뛰르-아트 앤 패션: 스테이트먼트 피스(Louvre Couture-Art and Fashion: Statement Piece)’를 기념하는 ‘르 그랑 디네 뒤 루브르(Le Grand Diner du Louvre)’ 갈라 디너에 참석했다.
이번 갈라 디너에는 지수뿐만 아니라 지지 하디드, 데이비드 베컴 부부, 키이라 나이틀리 등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함께 자리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수는 지난달 14일 첫 솔로 앨범 '아모르타주(AMORTRAJ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얼스퀘이크(Earthquake)'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에 출연 중이며,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 남친'에서 서인국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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