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가너(52)가 전남편 벤 애플렉(52)과의 재결합설을 부인했다.
한 소식통은 5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와 인터뷰에서 애플렉이 재결합에 개방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서로의 감정은 상호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가너는 현재 변호사 출신의 사업가 존 밀러(46)와 “행복하게” 열애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니퍼는 벤과 훌륭한 공동 육아 관계를 맺고 있다”면서 그 이외의 다른 감정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슬하에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애플렉은 이혼 후에도 아이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
애플렉은 최근 세계적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55)와 이혼한 후 가너와 자주 만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