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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일본인 아내 야노 시호과 딸 추사랑과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6일 개인 계정에 추사랑과 함께 상품을 홍보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추사랑은 엄마 야노 시호를 쏙 빼닮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추사랑 벌써 이렇게 컸네”, “모녀 사이가 좋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키우고 있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 추성훈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 이 유튜브는 134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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