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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코미디언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6일 개인 계정에 “백화점 수유실에서 이제 말귀를 알아듣는 현조. 많이 컸네 이녀석. #생애213일차 #뿌앵”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현조는 백화점 수유실에서 잠이 든 모습이다. 아빠 강재준이 “현조야 갈게”라고 하자 갑자기 눈물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형은 “재준오빠 왜 기저귀 교환대에서 자고 난리야아”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한 후 지난해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출산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순산했다.
현재 이들 부부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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