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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G스포츠가 대한민국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와 공식 후원 스폰서십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재계약으로 2026년까지 2년간 LG트윈스 프로야구단과 LG세이커스 프로농구단은 프로-스펙스로부터 선수단 스포츠 의류와 용품 일체를 지원 받는다.
LG트윈스 주장 박해민은 "프로-스펙스에서 좋은 제품을 후원 받게 되어 감사하다. 올시즌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LG트윈스와 LG세이커스와의 파트너십을 지속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상의 제품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얘기했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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