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수영, 어디서나 동안 미모 '눈길'
수영, 헝크러진 머리+민낯 '그래도 연예인'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수영은 6일 자신의 SNS에 "2월이 갔다고, 3월이라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수영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헝클어진 머리를 하고 셀카를 찍고 있다. 딱 달라붙는 운동복에 어깨가 살짝 드러나 섹시한 느낌도 들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베이지 컬러의 코트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밀라노에서 편한 여행복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뉴욕 양키스 로고가 새겨진 캡 모자는 코트와 믹스 매치를 하여 스타일을 완성했다. 밀라노에서 파스타를 잔뜩 올려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그의 왼쪽 손 약지에 반지가 끼워져 있어 팬들 사이 연인 정경호가 준 것인지 의문을 사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손에 반지 뭐야", "커플링인가", "프러포즈 받았으면 좋겠네", "수영 진짜 동안이다", "수영 정경호 이제 결혼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은 2007년 8인조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Oh', '다시 만난 세계', 'I Got a Boy', 'Girls' Generation', '소원을 말해봐'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내었다. 수영은 2014년 '내 생애 봄날'의 여주인공을 맡아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여자 우수연기상을 타기도 했다. 그 외 드라마 '런 온',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남남', '금주를 부탁해', '아이돌아이' 등에 출연해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4년 열애를 인정해 연예계 장수 커플로 인정받고 있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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