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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우아한 발레리나 감성을 뽐냈다.
7일 윤혜진은 자신의 SNS에 핑크색 원피스를 착용한 사진과 함께 "나 핑꾸 조아했네(20장 아직두 나만 안 되지...)"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은 핑크색 원피스에 청바지를 레이어드하고, 핑크 플랫슈즈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군더더기 없는 메이크업이 그녀의 우아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윤혜진은 가녀린 팔 라인과 갸름한 얼굴형,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밝은 미소와 함께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네티즌들은 “혜지니 공주님, 핑크 너무 잘 어울려요”, “역시 발레리나 감성”, “핑크 공주 강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을 두고 있다.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딸과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운영하며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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