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파리에서 언더붑 노출…볼륨감까지 다 가졌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시영이 프랑스 파리에서 고급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6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Bee de chaumet 찬란한 허니콤의 향연과 너무너무 아름다웠던 파리에서의 쇼메파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프숄더 화이트 드레스는 그녀의 세련된 몸매를 강조했고, 가슴 부분 컷아웃 디테일이 은근한 언더붑 노출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다이아몬드 주얼리까지 더해져 우아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네티즌들은 "우아함과 섹시함을 둘 다 가졌네", "파리에서도 빛나는 이시영",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가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사업가와 결혼해 2018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육아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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