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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송혜교가 감탄을 자아내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7일 송혜교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단발 헤어스타일에 투명한 피부와 깊은 눈빛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초근접 샷에서도 결점 없는 미모가 돋보이며, 마치 CG 같은 완벽한 얼굴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반려견과 함께한 모습도 포착됐다. 은은한 민트 컬러 드레스를 입고 강아지를 품에 안은 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 송혜교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송혜교 얼굴이 다 했다", "진짜 CG인 줄",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검은 수녀들'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 노희경 작가의 넷플릭스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선택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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