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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박민영이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7일 박민영은 소셜 계정에 "친애하는 콩알들. 항상 나를 웃게 해주는 사람들. 덕분에 꽃 향기에 둘러싸여 진심으로 행복했다. 여러분들의 사려 깊은 메시지와 생일 축하 인사에 눈물이 났고,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배우가 돼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봤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정말 여러모로 행복한 생일이었다. 그리고 여러분 모두 알다시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앞으로도 멋진 프로젝트와 공연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 모두 사랑한다"라고 전했다.
박민영은 팬들이 보내준 생일 선물도 인증했다. 박민영은 티아라를 머리에 쓴 채 요술봉과 생일 케이크를 들고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다. 방을 가득 채운 케이크와 꽃, 선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민영은 새 드라마 '컨피던스 맨 KR'(가제)에 출연한다. 또 박민영은 이날 모교 동국대에 '연극학부장학기금 및 동국건학장학기금'으로 5000만 원을 기부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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