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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소영(52)의 근황이 전해졌다.
재미교포 2세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33)는 7일 개인 계정에 “너무 반가운 고소영 누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대니 구의 팔짱을 끼고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클래식계 아이돌’로 불리는 대니 구는 미국 보스턴 명문 뉴잉글랜드 음악원(NEC)에 입학, 학사·석사 공부를 마쳤다. 내년엔 한국데뷔 10주년을 맞아 음반 발매,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고소영은 동갑내기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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