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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하희라, 최수종 부부가 변함없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8일 하희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연극 ‘비기닝’ 첫 공연에도 불구하고 유선과 이종혁 씨의 케미는 최고였다. 그들의 만남은 솔직하고, 열정적이며 때론 순수함에 웃음이 나오는 기대 이상의 비기닝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또 한 번 2인극에 도전하며 새로운 로라를 보여준 유선아, 역시 최고! 화이팅!"이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유선은 이에 "언니 보는데 울컥 감사해요!! 응원과 힘받고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라고 화답했다. 네티즌들 또한 "두 분 보기 좋아요", "누님과 형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볼수록 닮아가는 모습, 잘 산다는 말이 맞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종과 하희라는 연극 관람 후 유선과 함께 다정한 인증샷을 남겼다. 변함없는 동안 비주얼과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는 대한민국 대표 잉꼬부부로 잘 알려져 있다. 1993년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의 결혼은 당시 연예계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최수종은 매년 결혼기념일마다 아내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며 대표적인 연예계 모범 부부로 손꼽히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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