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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BTS 제이홉의 친구인 유명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가 37살 생일을 맞았다.
블랑코의 연인 셀레나 고메즈(32)는 8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네가 태어나서 너무 기뻐.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블랑코는 고메즈와 키스를 나누는 등 행복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BTS 제이홉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블랑코와의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박물관을 방불케 하는 베니 블랑코의 집은 물론 순두부찌개, 잡채 등 한국 음식을 함께 나눠 먹으며 수다 타임을 즐긴 두 사람의 모습은 신선함을 선사했다.
한편 멕시코계인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정책을 비판하며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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