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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리듬체조선수 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9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실내에서 마스크를 쓴 채 돌이 지난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엄마에게 찰싹 달라붙은 아들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앞서 손연재는 둘째 욕심을 드러낸 바 있다.
손연재는 지난달 이지혜의 ‘관종언니’ 유튜브에 출연해 "사실 둘 낳기로 결정을 했다. 첫째가 아들인데, 둘째도 혹시 아들이면 나는 정말 어떻게 되는건가"라면서 “딸이 있어야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한편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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