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조회수 고민을 털어놓았다.
7일 추성훈 유튜브 채널에는 유튜브 채널에 ‘삭발 후 드디어 맞춰진 시계 (ft.롯폰기 인생 카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추성훈은 일본 도쿄 롯폰기에 위치한 유명한 카츠 집을 찾았다. 그는 닭가슴살로 만든 카츠 요리에 연신 감탄을 터뜨렸다.
앞서 추성훈이 소개한 스테이크집 영상은 407만 뷰를 넘어섰다. 조회수를 확인하고 깜짝 놀란 추성훈은 “약간 스트레스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이렇게 올라가니까 언제 떨어질가봐 불안하다. 떨어지는 거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가장 올라갈 때 안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그러면 저는 어머니랑 하겠다”고 말하자 추성훈은 “엄마도 잘할 것”이라고 받아쳤다.
한편 추성훈은 아내 야노 시호의 허락을 받지 않고 도쿄 집 침실을 공개했다가 부부싸움을 심하게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의 사이에서 딸 추사랑을 키우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