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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본명 조하랑)가 적성을 찾았다.
조민아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7번째 DB Queen"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단상에 올라 마이크를 잡 은 조민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민아는 "가수로 무대에 서지 않으면 마이크 잡을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감사하게도 매달 마이크를 잡고 있다. 다음 번 수상 소감으로는 노래 선물을 드려야겠다"면서 "항상 수고해주시는 모든 스태프분들, 한 공간에서 서로 힘 주고 받는 김포TC식구들,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조민아는 지난 2002년 쥬얼리 멤버로 활동하다 2005년 탈퇴했다. 이후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후 아들을 낳았으나 2022년 이혼 후 홀로 양육 중이다. 그는 베이커리 가게, 타로, 사주 상담 등 다양한 직업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보험설계사로 전국 4위를 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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