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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희준이 할리우드 배우 마크 러팔로와의 인증샷을 공유했다.
그는 9일 개인 계정에 “꼭 한번 만나고 싶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희준은 마크 러팔로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최근 마크 러팔로의 내한 당시 시사회장에서 만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은 “대박”, “‘미키17’ 한국 배우로 재캐스팅된다면 마샬에 배우님이 어울리실 듯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크 러팔로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에서 독재자 케네스 마셜 역을 맡아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했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로, 개봉 10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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