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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김설현)이 봄을 맞이하는 미모를 뽐냈다.
설현은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제 봄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데님 셔츠를 이너로 입고 고동색 니트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턱을 괸 채 셀카를 찍거나, 입술을 모으거나, 환하게 웃는 등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팬들은 "봄맞이 나들이 가자" "설현이 왔나 봄" "설현이 얼굴에 봄 꽃이 활짝 폈다" "일상에서도 봄이 만개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은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한 이후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를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 디즈니+ '조명가게'에서 한층 성장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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