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아내에게 배웅받는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조세호는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신혼집 현관에서 외출 준비를 하는 모습이다. 그는 화이트 셔츠에 청 재킷, 볼드한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안경과 스트릿 감성이 돋보이는 모자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아내를 향해 손을 흔들며 밝게 미소 짓는 모습과 밖으로 나가면서도 한 번 더 문 쪽을 돌아보는 조세호의 모습이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유재석, 지드래곤을 비롯한 9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조세호 부부는 서울 용산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산은 지드래곤, 태양-민효린 부부, 손담비-이규혁 부부, 박명수, 박나래 등 여러 톱스타들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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