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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단발로 완성한 스타일리시한 미모를 뽐냈다.
카리나는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다소 내성적인 지민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콘서트 이후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베이지색 볼캡, 블랙 레더 재킷, 하늘색 스트라이프 셔츠, 데님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여행지 곳곳을 누비던 그는 반 고흐 미술관을 방문해 다양한 음식을 즐기는가 하면, 공원에서는 레더 재킷을 벗고 도트 패턴 나시를 입은 채 여유로운 아침을 만끽하는 모습도 담겼다. 특히 모자만 착용했을 뿐인데 얼굴이 거의 가려질 정도로 작은 얼굴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카리나의 미모는 NEXT LEVEL의 정의야. 일명 너무 예뻐" "카리나에게서 잘생쁨이 느껴진다" "같이 내성적인 나" "사진 폭탄 투척 너무 감사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해 ‘수퍼노바’, ‘아마겟돈’, ‘위플래시’가 연타 흥행에 성공하면서 3연타 메가히트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2일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두 번째 월드투어 '2024-25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2024-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을 진행 중이다. 오는 15~16일 양일 간 서울 KSPO 돔에서의 앙코르 콘서트로 투어를 매듭짓는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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