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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38)가 입덧으로 새벽 응급실을 찾았다.
김지혜는 8일 자신의 계정에 "또르르… 입덧지옥으로 새벽에 응급실행. 살면서 응급실 와본 적 없는데 입덧을 정말 버틸 수가 없네. 밤새 토하다가 결국 실려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혜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수액 한 팩이 담겼다. 입덧으로 인해 새벽 응급실을 찾으며 인증샷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도 입덧으로 인한 괴로움을 호소하며 '입덧 수액'을 맞는 근황을 전한 바 있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38)과 결혼했다. 최근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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