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정준호와 방송인 이하정 부부가 자식의 근황을 전했다.
이하정은 10일 개인 계정에 “#굿모닝. 유담이 댄스 요청이 많으셔서 피드 박제하고 월요일 시작합니다. 우리 모두 힘찬 한 주 시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아이브 팬임을 자처한 유담 양은 걸그룹 뺨치는 춤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살살 녹는다”, “미래의 걸그룹”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정준호, 이하정의 아들 시욱 군은 미국으로 떠났다.
이하정은 지난 8일 "새벽부터 일어나 온 가족 함께 우리 시욱이 배웅하고 왔어요. 미국 본교 방문차 떠났어요"라며 "몇 개월 사이 또 커서, 지난 여름 코딩대회 나갈때는 저한테 엄마랑 헤어지기 힘들다고 공항 배웅도 못 나오게 했거든요? 이번엔 경력자여서인지 여유가 있더라고요. 저도, 남편도 그렇고요. 안 이사님만 눈물 흘리신건 안 비밀"이라고 전했다.
시욱 군은 해외 국제코딩대회에 출전해 2위에 오르고, 로봇 대회 결승에도 진출하는 등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 바 있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2011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