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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그는 9일 개인 계정에 “사랑이한테 이것으로 만족하면 안된다. 목표를 높게 잡고 더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들었다. 아저씨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추성훈은 추사랑과 함께 실버버튼(구독자 10만), 골드버튼(100만)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추성훈은 최근 침실 공개로 야노 시호와 부부싸움을 하는가 하면, 솔직한 후기의 먹방 영상 등으로 유튜브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기 고공비행에도 불구하고 그는 최근 조회수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털어놓았다.
앞서 추성훈이 소개한 스테이크집 영상은 407만 뷰를 넘어섰다. 지난 7일 공개된 ‘삭발 후 드디어 맞춰진 시계 (ft.롯폰기 인생 카츠)’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조회수를 확인하고 깜짝 놀란 추성훈은 “약간 스트레스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이렇게 올라가니까 언제 떨어질가봐 불안하다. 떨어지는 거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가장 올라갈 때 안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그러면 저는 어머니랑 하겠다”고 말하자 추성훈은 “엄마도 잘할 것”이라고 받아쳤다.
한편 추성훈은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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