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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가수 정동원이 따뜻한 선행을 이어갔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정동원이 2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7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동원의 이름으로 기부된 기부금은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이사는 "가수와 팬들이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행보에 감사한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13일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을 발매할 예정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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