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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김강훈이 고등학생이 됐다.
11일 김강훈 어머니가 운영하는 계정에는 "너의 고등 생활을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김강훈이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긴 증명사진이 보인다. 김강훈은 어린 시절 또렷한 이목구비 그대로 성장한 모습이다. 반듯하고 성숙해진 비주얼에서 훈남 포스가 물씬 풍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백꽃 어린이 어디 갔어요? 어른티 확 나네", "벌써 17살이라니 말도 안돼요", "역시나 훈남. 멋지게 잘 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9년생인 김강훈은 2013년 '오늘부터 엄마아빠'로 데뷔, 2019년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공효진(동백 역) 아들 필구 역할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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