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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정현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1일 개인 계정에 “내일 또 광고촬영인데...ㅜㅜ 육아에 촬영에 대학원에 ㅠ 피부과를 못갔다”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정현은 자기 전에 피부관리를 하는 모습이다. 44살의 나이에도 동안피부로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그는 지난해 11월 44살의 나이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7일엔 “시우 많이 컸죠”라면서 둘째의 100일 사진을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두 딸은 엄마를 똑 닮은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키우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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