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13~29일 ‘앵콜! 홈플런 is BACK’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진행된 ‘홈플런 is BACK’ 슈퍼세일에 대한 고객의 뜨거운 성원 힘입어 지난 행사 인기 상품들을 다시 한 번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오는 13~14일 ‘캐나다산 보먹돼 삼겹살’을 990원에 판매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15~16일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과 휘라 노르웨이 생언어를 반값에 선보인다.
봄철 제철 먹거리인 ‘봄나물’ 10종을 20% 할인하고 ‘자연산 도다리’도 마리 당 3900원 특가에 판매한다. 생물 주꾸미, 암꽃게, 전복도 할인한다.
‘토마토 유니버스’ 이벤트에서는 행사 카드로 결제 시 토마토 전 품목을 4000원 저렴하게 내놓는다.
아울러 오는 13~16일 점포 쇼핑몰 입점 브랜드가 참여하는 ‘몰빵데이 시즌1’ 행사를 전국 27개 점포에서 연다. 봄 패션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인생네컷 무료 촬영, 에어바운스 등 고객 이벤트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 5만원 이상 구매 시 랜덤 사은품도 제공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딩마케팅총괄은 “지난달 28일부터 진행한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이 고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 이번 앵콜 행사를 진행한다”며 “지난 행사 기간 인기를 얻은 상품을 위주로 다시 한번 파격가를 마련하고 각종 봄철 제철 먹거리를 특가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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