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유퀴즈'에 짧게 출연했던 추영우를 보고 뿌듯해했다.
1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원작자 이낙준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사실 추영우 씨는 '유퀴즈'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추영우는 '유퀴즈' 35회 한예종 촬영 당시 연기과 학생으로 짧게 출연한 바 있다.
유재석은 "직접 뵌 적은 없다. 그래도 내적 친밀감이 있다. 잠깐이지만 '유퀴즈'에 출연하셨던 분이 잘 되시니까 기분이 좋다"고 뿌듯해했다. 조세호는 "잘 될 줄 알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