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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령, 새로운 모습 '눈길'
채령, 대기실 외모 체크!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걸그룹 'ITZY' 멤버 채령이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채령은 12일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그는 무대 올라가기 전 대기실에서 찍은 것으로 검은색 조끼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고 뽀얀 속살을 드러냈다. 또 도도한 표정으로 거울을 바라보며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굵은 웨이브 머리는 우아한 느낌까지 만들어줘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제 정말 성숙하다", "분위기 장난 아니다", "예쁘네", "도도한 고양이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령은 JYP엔터테인먼트 5인조 걸그룹 'ITZY' 멤버이다. 2015년 언니 이채연과 함께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를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SIXTEEN'에 참가했다가 두 명 모두 탈락했다. 그 후 언니 이채연은 W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프로듀스 48에 참가했고 'IZ*ONE'으로 데뷔한 반면 채령은 JYP 연습생으로 계속 남아 'ITZY'의 멤버로 데뷔하게 됐다.
채연과 채령은 연년생으로 과거 한 인터뷰에서 채령은 언니 채연에 대해 "제가 힘들 때마다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언니와 가족들이 '항상 자신감 있게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해주셨다"고 말했다.
채령은 일반인 시절부터 데뷔 후 지금까지 춤과 노래 실력을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에게 인정받아왔고 팀 내 퍼포먼스 카리스마를 담당하고 있다. 외국 전문 댄서들이 평가한 가장 춤 잘 추는 K-POP 연자 아이돌에 14위로 랭크돼있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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