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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파리 여행 근황
차은우, 장난기 가득한 일상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차은우가 파리 여행 사진을 올렸다.
차은우는 12일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차은우는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것으로 항공 점퍼를 입고 편안한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있다. 또 캡 모자를 뒤로 뒤집어써 개구쟁이 느낌을 주고 있다. 그의 기다란 다리와 오뚝한 콧날은 멀리서도 알아볼 만큼 눈길을 끌고 있다.
개선문 앞에서 차은우는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양다리를 한껏 찢어 점프를 하고 있고, 다른 사진에서는 'E'라고 적혀있는 블록을 눈에 대고 셀카를 찍는 등 평소 진지한 모습과 달리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보여줬다. 또 근접 사진에서는 선글라스 사이로 짙은 눈매가 보여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차은우는 지난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명품 브랜드의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차은우는 배우 겸 보이그룹 'ASTRO'의 멤버로 드라마 '최고의 한방',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여신강림', '아일랜드', '원더풀 월드'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 실력을 보여줬다. 넷플릭스 드라마 '더 원더풀스'에 출연 예정이며, 지난달 'ASTRO' 9주년을 기념해 신곡 '트와일라잇'을 발매했다.
'더 원더풀스'는 종말론이 득세하던 1999년 뜻밖의 사건으로 초능력을 얻게 된 동네 허당들이 해성시의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싸우는 초능력 코믹 액션 어드벤처이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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