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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박한별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3일 개인 계정에 “앞머리 싹둑♥”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앞머리를 자른 후 동안 미모를 뽐냈다. ‘원조 얼짱’ 답게 청순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영화 ‘여고괴담 3: 여우계단’으로 데뷔한 그는 ‘요가학원’, ‘두 개의 달’, 드라마 ‘한강수타령’, ‘환상의 커플’, ‘슬플 때 사랑한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러나 2019년 남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면서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제주도에 내려가 카페를 차렸다. 2022년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12월 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그는 6년만에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복귀한다.
‘아빠하고 나하고’ 측은 “박한별이 녹화를 마쳤고, 아버지와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아빠하고 나하고’는 오는 11일 저녁 10시 시즌2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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