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S.E.S 슈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3일 개인 계정에 “너무너무 기쁜 소식이에요. 어제 오후! 1차 판매분이 모두 완판됐습니다! 지난 5일 출시한 지, 일주일 만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마지막 제품을 포장하고 나니 텅 비어버린 창고가 새삼 눈에 들어오네요. 뭔가 큰 미션을 잘 끝낸 느낌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제품이기에 사실 준비를 하면서 제품에 대한 자신도 있었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두려움도 있었던 게 사실이에요. 그래도 열심히 준비했고, 또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덕분에 5만 포! 무려 5만 포!!! 1차로 준비했던 게 완판됐습니다. 예상보다 빨리 완판되서 기분이 좋네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판매를 모두 마치고 텅빈 창고에서 기쁨을 만끽하는 슈의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은 “축하합니다”, “대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는 2019년 7억 9천만 원 규모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농구선수 임효성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