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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남궁민이 생일 파티 근황을 전했다.
남궁민은 13일 소셜미디어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하얀 수트에 검은 선글라스를 착용해 공식적인 자리임을 드러냈다. 케이크에 초를 꽂고 소원을 빌고 와인을 마시고 파인다이닝을 즐기는 모습이다.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는 듯 소원을 비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1978년생인 남궁민은 40대 후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깨끗한 피부를 자랑한다.
공개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생일 축하합니다" "오래오래 연기해주세요" "와우 남궁민배우님 생일 진심으로 경축"과 같은 축하 댓글이 쏟아졌다.
한편, 남궁민은 모델 진아름과 7년 연애 끝에 지난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오는 6월에 방영될 SBS 금토드라마 '우리 영화'에서 천재 영화감독 역을 맡았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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