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지윤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3일 개인 계정에 “내가 못살아. #크라임씬제로 한참 있다가 만나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지윤은 팬들이 보내준 간식차 앞에서 환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그는 지난 1월 16일 소셜미디어에 “오늘 기사를 보고 반가워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드디어 새 시즌이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에요!”라고 전한 바 있다.
이어 “벌써 네이버 프로필에 크라임씬 제로라고 수정된 걸 보니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시즌1이 2014년에 시작되고 이안이 나이만큼 사랑을 받아온만큼 더 큰 사랑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이라고 다짐했다.
박지윤은 '크라임씬' 새 시즌인 '크라임씬 제로'에 장진, 장동민, 김지훈, 안유진과 함께 출연을 확정하고 현재 촬영을 진행 하고 있다.
'크라임씬'은 살인 사건 속에서 출연자들이 직접 용의자인 동시에 탐정이 되어 범인을 밝혀내는 프로그램으로, 2014년 시즌1을 시작으로 시즌3까지 화제를 모은 국내 최초 롤플레잉 추리 예능이다.
한편,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 최동석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