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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오하영이 전 멤버 홍유경과의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13일 오하영은 "유갱언니의 #kilo 구경하러 롱언니랑. 고등학생이던 언니가 이제는 디자이너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하영은 에이핑크 리더 박초롱, 그리고 전 멤버 홍유경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오랜만의 만남에도 변치 않는 끈끈한 우정을 과시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오하영은 "고등학생이던 언니가 이제는 디자이너까지"라고 언급해, 홍유경이 디자이너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근황도 전했다.
네티즌들은 "오랜만의 조합, 보기 좋다", "유갱 언니 너무 예쁘다", "추억의 멤버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핑크는 2011년 4월 19일 데뷔한 7인조 걸그룹으로, 2013년 홍유경이 팀을 떠나며 6인 체제가 됐고, 2021년에는 손나은이 배우로 전향하면서 현재는 5인으로 활동 중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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