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 박보검의 역대급 케미가 화제다.
14일 아이유는 개인 SNS에 "1막 비하인드 2탄. 2막 공개 오늘 오후 4시!!"라는 글과 함께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아이유)과 '팔불출 무쇠' 관식(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이야기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애순과 관식의 결혼식 사진부터 임신한 애순의 모습, 그밖에 아이유와 박보검의 친밀한 순간들이 담겼다. 그 시절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애순이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 "왜 벌써 눈물 나냐" "이미 인생드라마" "사랑해요 애순씨"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폭싹 속았수다'는 4주간 매주 4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