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을 앞두고 설렘 가득한 일상을 전했다.
손담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 일과. 진짜 얼마 안 남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으며 출산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다. 특히 차 안에 미리 설치된 베이비 카시트가 눈길을 끌며 다가오는 출산을 실감하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예쁜 아기 만나길 응원해요”, “엄마가 되니 더 아름다워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오는 4월 첫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